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그룹/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북미 딜러쉽 서비스 품질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보다 자세한 제네시스의 북미 딜러쉽 관련 문제, rd1=제네시스(자동차), paragraph1=5.2)] 현대자동차그룹의 가장 중요한 시장인 북미의 딜러십 네트워크의 서비스 품질이 처참하다는 것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단지 현대 및 기아 브랜드가 그동안 북미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저렴한 가격, 긴 보증기간으로 매꿨기 때문에 미국의 자동차 소비자들 중 현대의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구매 과정에서의 서비스 품질이나 만족도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북미 딜러십의 문제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현대차그룹 계열 브랜드들은 브랜드 가치 향상에 신경쓰고 있으며, 제네시스를 별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런칭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와 기아의 딜러십 문제는 여전히 북미에서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당장 [[https://www.jdpower.com/business/press-releases/2022-us-sales-satisfaction-index-ssi-study|JD파워의 2022년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과정에서의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 제네시스, 기아는 압도적 꼴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건 비단 저런 시장 조사뿐만이 아니라 r/cars나 여러 자동차 관련 포럼에 들어가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심지어는 카를로스 곤 체제하에 브랜드 가치가 엄청나게 추락하여 북미에서는 서브프라임 신용등급의 사람들이나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붙은 닛산보다도 떨어지는 구매 경험을 갖췄다는게 북미권에서의 현대차그룹 브랜드 딜러십의 공통적인 인식이다. 심지어는 현대와 기아 딜러십에서의 경험이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 차량의 품질이나 가격과는 상관없이 해당 이유만으로 다시는 현대나 기아 차량 구매를 고려하지도 않을거라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 점에서 이것이 단순히 "서비스 품질이 나쁘다" 정도로 취급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미국 법령상 각 제조사는 직접 판매가 금지되어있고 꼭 소매를 대행해주는 딜러십을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현대와 기아로서는 외부 관계회사들인 미국 각 지방의 현대차 딜러 업체들과 일일히 조율하여 나아진 제품에 맞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애초에 한국에 있는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불명이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이러한 서비스 품질 문제가 1차적으로는 딜러십 회사들 자체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여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나쁜 소비자 경험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것은 현대와 기아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결국 현대차그룹 스스로가 해결해야할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